'유리 동점골-데닐손 역전 결승골' 제주SK, 대구FC에 2-1 역전승...3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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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대구FC에게 승리를 거두며 3연승 행진을 달렸다.
제주는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5분 터진 데닐손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후반 18분 남태희의 크로스가 수비에 맞고 흘러 나오자, 데닐손이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대구의 골문을 연이어 노리던 제주는 역전골까지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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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이후 첫 3연승...팬들도 신났다 "최강제주"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대구FC에게 승리를 거두며 3연승 행진을 달렸다.
제주는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5분 터진 데닐손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제주는 김동준 키퍼를 필두로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이탈로, 남태희, 이창민, 유인수, 에반드로, 김진호가 선발로 나섰다.
답답하던 경기의 포문을 연건 제주였다. 전반 13분 이창민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살짝 외면하며 홈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대구도 기회를 잡았다. 전반 22분 정치인의 크로스는 임채민이 먼저 골라인 밖으로 걷어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에드가의 헤딩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9분 김주공의 슈팅은 골키퍼가 막아냈다.
지루하던 0의 흐름을 깬 건 대구였다. 전반 40분 한종무의 패스를 받은 김주공의 슈팅이 제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불과 몇 주 전까지 제주 유니폼을 입고 있었던 김주공이 친정팀에게 비수를 꽂았다.


제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진호, 에반드로를 빼고 데닐손, 유리 조나탄을 투입하며 공격의 활로를 더했다. 대구도 한종무를 빼고 이찬동을 투입하며 맞불을 놨다.

두드리던 제주가 동점을 만들어냈다. 후반 22분 남태희의 코너킥이 길게 넘어오자, 송주훈이 헤딩으로 패스했다. 이를 유리가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29분 이창민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외면하며 홈 팬들의 탄식을 또 한 번 자아냈다.
제주는 후반 30분 김륜성, 남태희를 빼고 오재혁, 장민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대구의 골문을 연이어 노리던 제주는 역전골까지 만들어냈다. 후반 35분 중앙선 부근에서 이창민이 앞쪽으로 길게 내줬다. 데닐손이 골키퍼와 맞서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데닐손의 K리그 데뷔골.
경기는 제주의 2-1 역전승으로 종료됐다.
이로써 제주는 지난 4월 20일 홈에서 포항에게 2-0 승리를 거둔 뒤 두달 여만에 홈에서 승리를 장식함과 동시에 3연승 행진을 달리게 됐다.
제주의 3연승은 지난 2024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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