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닭 쫓던 개' 신세 된 바이에른 경영진, "리버풀 갈건데요"에 이어 "바르셀로나 갈건데요" 들으며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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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이 최우선 영입목표로 설정한 선수들을 번번이 다른 빅 클럽에 내주면서 전력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와 여러 현지 매체들을 종합하면, 바이에른이 영입하려 며칠 동안 집중적으로 작업했던 윙어 니코 윌리엄스가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마음을 정했다.
바이에른은 원래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기 전부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바이엘04레버쿠젠에서 뛰던 독일 대표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를 영입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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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이 최우선 영입목표로 설정한 선수들을 번번이 다른 빅 클럽에 내주면서 전력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와 여러 현지 매체들을 종합하면, 바이에른이 영입하려 며칠 동안 집중적으로 작업했던 윙어 니코 윌리엄스가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마음을 정했다. 바르셀로나행이 무산될 가능성은 있지만 선수의 마음 속 우선순위임은 여러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바이에른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2선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의 2선 자원은 주전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 로테이션 밈버였던 킹슬리 코망, 리로이 사네, 세르주 그나브리, 토마스 뮐러 등 더블 스쿼드로 구성돼 있었다. 선수가 부족하거나 전술 변화를 줘야 할 때 하파엘 게헤이루가 전방으로 포지션을 옮겨 뛰었고, 유망주 마티스 텔은 거의 출장하지 못한 채 임대를 떠났다.
이 6명 중 2명이 이탈했고 추가 방출 가능성이 있다. 뮐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마치면 바이에른을 떠날 예정이고, 리로이 사네는 계약을 마친 뒤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로 입단했다. 바이에른은 무시알라와 올리세만 빼면 반드시 남길 선수는 없기 때문에 코망 과 그나브리도 구매자가 등장할 경우 팔 생각이다. 여기에 다른 팀으로 임대 가 있던 브리얀 사라고사 등도 1군에서 활용할 생각은 없다고 알려졌다.
바이에른은 원래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기 전부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바이엘04레버쿠젠에서 뛰던 독일 대표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를 영입하려 했다. 그러나 역할이 겹치는 무시알라와 비르츠를 모두 보유한다는 건 구단 입장에서만 필요했지, 선수 입장에서는 주인공이 될 수 없어 꺼려질 만한 제안이었다. 결국 비르츠는 리버풀 이적을 결정한 뒤 발표만 남긴 상황이다. 비르츠 영입을 위해 칼하인츠 루메니게 명예회장과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이 모두 나서고 은행대출까지 일아봤던 바이에른은 머쓱해졌다.
다음 목표가 확실한 스타 왼쪽 윙어 영입이었다. 몇 명을 저울질한 뒤 최우선 목표로 윌리엄스가 결정됐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여름 스페인의 유로 2024 우승 주역이었고, 세계 최고 파괴력을 지닌 전문 윙어로 널리 인정 받는다. 소속팀 아틀레틱클루브(빌바오)가 빅 클럽도 아니기 때문에 영입이 어렵지 않을 듯 보였다. 선수가 받는 거액의 연봉 정도가 걸림돌이었다.
그러나 윌리엄스는 한 번 무산됐던 바르셀로나 이적을 다시 추진할 생각이다. 지난해 여름에도 바르셀로나행에 근접했으나 윌리엄스가 결국 친정팀 아틀레틱 잔류를 탁한 바 있다. 23세가 된 니코는 더 시간을 끌지 않고 빅 클럽으로 갈 생각이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형편이 윌리엄스를 영입하기에는 여유가 없지만, 윌리엄스가 연봉을 삭감하는 한이 있어도 합류할 생각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윌리엄스뿐 아니라 파리생제르맹(PSG)의 브래들리 바르콜라 역시 영입이 불가능하다.
남은 윙어 후보는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의 일본 대표 미토마 가오루, AC밀란의 포르투갈 대표 하파엘 레앙, 리버풀의 네덜란드 대표 코디 학포다. 셋 모두 윌리엄스만큼 검증되지 않았고 바르콜라만큼 재능이 넘치지 않는다. 파괴력만 보면 레앙이 누구못지 않지만 수비가담과 팀 플레이에서 종종 의문을 남기는 선수다.
바이에른은 이미 자유계약으로 센터백 요나탄 타, 미드필더 톰 비쇼프를 영입하면서 두 독일 대표를 이적료 없이 데려왔다. 김민재 방출 시도 등 스스로 만드는 복잡한 변수만 아니라면 후방 보강은 순조롭다. 반면 공격진 보강은 갈 길이 더욱 멀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백업과 2선 로테이션 멤버를 겸할 수 있는 공격수의 확보 역시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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