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北 소음에 주민 고통…국민 일상위한 울타리”

임현범 2025. 6. 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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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의 '대북방송' 중단 후 접경지역과 군부대를 찾아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 파주 접경지역 통일촌을 찾아 북한의 대남 방송으로 고통받은 주민을 만났다"며 "(주민은) 오랜 시간 일상이 힘들었지만, 취임 후 조속히 조치가 이뤄져 감격이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군부대를 방문한 후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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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남방송 피해지역 방문…軍 방문해 방위 태세 점검
“국민 안전과 평화 지키는 게 정치의 중요한 본질”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 행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의 ‘대북방송’ 중단 후 접경지역과 군부대를 찾아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 파주 접경지역 통일촌을 찾아 북한의 대남 방송으로 고통받은 주민을 만났다”며 “(주민은) 오랜 시간 일상이 힘들었지만, 취임 후 조속히 조치가 이뤄져 감격이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방송 중단 결정에 북한도 즉각 호응해 소음 문제가 해결된 것은 매우 다행스럽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군부대를 방문한 후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게 정치의 중요한 본질”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 연천 ‘상승비룡부대’와 ‘비룡전망대’를 찾아 접경지역의 군 장병을 격려하고, 안보 방위 태세를 점검했다”며 “군에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연천군에 방문하기도 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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