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 올 때… 이불 밖으로 ‘이 부위’ 내밀어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이 오지 않아 침대에서 뒤척일 때 이불 속에서 발 하나를 내밀어보자.
영국 데일리메일의 전문가들은 "이불 밖으로 발 하나를 내놓는 것은 숙면을 돕는 등 수면 질을 높인다"고 입을 모은다.
미국 국립수면재단 나탈리 다우토비치 박사는 "수면과 온도는 밀접한 연관이 있어 이불 속에서 발 하나 혹은 두 개를 빼내면 숙면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수면재단 나탈리 다우토비치 박사는 “수면과 온도는 밀접한 연관이 있어 이불 속에서 발 하나 혹은 두 개를 빼내면 숙면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가장 깊은 잠에 빠졌을 때는 정상체온보다 섭씨 1~2도 낮은데 발을 실온에 내놓으면 그 온도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발바닥 피부는 털이 없고 혈관이 많이 몰려 다른 부위보다 빠르게 심부체온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심부체온이 낮아지면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 분비가 활성화돼 더 빠르고 깊게 잠에 드는 원리다.
더 강력한 수면 유도 효과를 위해서는 취침 한두 시간 전 심부체온을 올려두는 게 좋다. 따뜻한 물로 족욕 또혹은 목욕을 하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촉진돼 발바닥 정맥 혈류가 증가한다. 이로 인해 체온이 상승한 상태에서 발바닥을 노출시키면 냉각 효과가 빨라져 수면 유도 효과가 커진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생리학 인류학 저널(Journal of Physiological Anthropology)’에 최근 게재됐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지부, 사회복지관 기능에 ‘통합돌봄’ 명시… 시행규칙 개정 추진
- “굽은 등 쫙 펴진다” 장성규, 아침에 꼭 한다는데… 대체 뭐지?
- 박신양, “10년 동안 거동 힘들었다”… 대체 무슨 일 겪었을까?
- 턱 뼈 성장 유도하다 잇몸뼈 소실, “환자 생물학적 한계 고려해야…”
- 음식 제한 없이 지방간 해결… “체중·인슐린 지표도 완화”
- “암 아니라던 의사만 믿었는데”… 7년 오진 끝, 장기 6개 적출한 30대 女
- 신애라, 화나고 짜증 날 때 ‘이 말’ 반복한다던데… 뭘까?
- “후식으로 초콜릿 라테와 케이크 한 조각”… 당류 하루 권고량 1.3배
- “인플루언서가 하는 것, 나도 하고파” 음주 욕구도 예외 아니다
- [의학칼럼] 노안인 줄 알았던 시야 흐림, 수정체 변화 신호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