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연, 100대 1 '보물섬' 뚫고 '당신의 맛' 눈도장…'러닝메이트'로 굳힐까 [엑's 이슈]

정민경 기자 2025. 6. 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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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히로인 배우 홍화연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화연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캐스팅이 공개될 때부터 100:1의 경쟁률을 뚫은 메인 여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다.

'보물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홍화연은 곧바로 지난달 12일 첫 방송한 ENA 월화 드라마 '당신의 맛'으로 빠르게 시청자를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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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보물섬' 히로인 배우 홍화연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화연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캐스팅이 공개될 때부터 100:1의 경쟁률을 뚫은 메인 여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달이 되지 않는 기간 동안 그는 4번의 오디션을 거쳐 발탁됐다.

'보물섬'에서 여은남 역을 맡은 대다수의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한 얼굴로 신비로움을 불어넣으면서, 많지 않은 작품 경험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닐슨코리아 기준 6.1% 시청률로 출발한 '보물섬'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최종화에서 마의 15%를 넘기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보물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홍화연은 곧바로 지난달 12일 첫 방송한 ENA 월화 드라마 '당신의 맛'으로 빠르게 시청자를 다시 만났다. 극중 홍화연은 스타 셰프 장영혜 역을 맡아 날카로움과 따뜻함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다.

'당신의 맛'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3.8%, 수도권 3.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 ENA 월화드라마 중 준수한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022년 배우로 첫 데뷔한 후 3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 여주인공을 꿰찬 홍화연. 그는 '보물섬'으로 주목을 받자마자 '당신의 맛'에서도 호평을 이끌어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 가운데 열일은 계속된다. 홍화연은 오는 6월 19일 티빙 드라마 '러닝메이트'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보물섬'이 종영한 뒤 두 달여 만에 다시 주연작으로 시청자들을 찾는 셈. 이후 하반기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에도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러닝메이트'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 윤현수, 이정식, 최우성 등이 함께 출연한다. 

성공적인 지상파 주연 신고식을 치른 신예 배우 홍화연이 올해만 네 작품으로 시청자와 만나는 가운데, 그가 '러닝메이트'로 '보물섬'과 '당신의 맛'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지니TV, 티빙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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