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에 '피의 보복' 다짐…美도 대가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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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에 격분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이스라엘을 향해 피의 보복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적의 공격으로 많은 군 주요 인사들과 저명한 과학자들이 순교했다. 살아남은 후임자와 동료들이 신의 뜻에 따라 보복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우리의 엄중한 응징을 받아야 한다. 이란의 강력한 힘이 그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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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에 격분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이스라엘을 향해 피의 보복을 다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악마같은 본성을 드러냈다”며 “그들은 어린이를 포함한 일반인을 죽였다. 우리의 사랑하는 나라에 사악하고 피 묻은 손을 펼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적의 공격으로 많은 군 주요 인사들과 저명한 과학자들이 순교했다. 살아남은 후임자와 동료들이 신의 뜻에 따라 보복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우리의 엄중한 응징을 받아야 한다. 이란의 강력한 힘이 그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과 골람 알리 라시드 부사령관, 호세인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 핵 과학자 여섯명이 목숨을 잃었다. 하메네이의 최측근이라 알려진 알리 샴카니 또한 심각한 부상으로 사경을 헤매다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장을 잃은 이란 혁명수비대와 이란 군은 미국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볼파즐 셰카르치 이란 군 대변인은 이날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미국은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혁명수비대 또한 별도의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공격은 미국 정부의 도움 아래 진행됐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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