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기업이 울산에 투자하면 저렴한 전력 공급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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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198㎞에 이르는 수소 배관망과 수소충전소 17개소를 구축했고, 수소 연합지구(클러스터) 조성 사업도 추진해 수소 생산과 저장·운송·활용 등 전주기 분야 사업을 집적화하고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울산에 투자해 달라."
유럽을 방문 중인 울산시 투자유치사절단(단장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12일 오후 1시(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칸딕 컨티넨탈에서 열린 '2025 한-스웨덴 에너지 전환 토론회(포럼)'에 참가해 이처럼 스웨덴 정부 관계자와 기업들에게 투자유치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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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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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안효대 경제부시장(오른쪽 두번째)일행이 현지시간 6월 12일 오전 9시 스웨덴 스톡홀름 스칸딕 컨티넨탈에서 개최된 '2025 한-스웨덴 에너지전환 포럼'에 참석해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얀 라르손 스웨덴 무역 투자대표부(Business Sweden) 회장, 토비아스 앤더슨 스웨덴 국회 통상위원장, 사라 모디그 스웨덴 기후산업부 차관, 칼 베리뢰프 스웨덴 |
| ⓒ 울산시 투자유치단 |
유럽을 방문 중인 울산시 투자유치사절단(단장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12일 오후 1시(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칸딕 컨티넨탈에서 열린 '2025 한-스웨덴 에너지 전환 토론회(포럼)'에 참가해 이처럼 스웨덴 정부 관계자와 기업들에게 투자유치를 홍보했다.
특히 투자유치단은 "울산 앞바다에 5.8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계속 추진해 탄소중립 시대에 부응하는 에너지 중심(허브)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소개와, "지난해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울산시가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자체 소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 지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등 기업이 보다 저렴하고 안정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홍보했다.
이와 관련해 울산은 지난 5월 21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 7곳 중 하나로 선정되어, 특화지역으로 최종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대해 투자유치사절단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후에는 더 많은 기업이 울산에 몰려들 것"이라고 전망했다(관련기사: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후보지 발표에 울산이 낙관하는 이유 https://omn.kr/2dpcf).
이번 토론회에 한국은 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 등 에너지 관련기관 및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했다. 스웨덴은 토비아스 앤더슨 스웨덴 국회통상위원장, 사라 모디그 스웨덴 기후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정부기관 및 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가했다.
토론회는 신재생에너지 및 원전 등 발전분야와 전력망, 전력기자재 등 송배전 분야에 대한 산업동향과 사례 발표, 기업과의 면담으로 진행됐다.
투자유치사절단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스웨덴 기업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중심(허브) 도시 울산을 홍보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며 "면담에 참석한 해외 기업들에게 에너지 중심 울산 소개에 이어 울산의 투자유치 실적과 기업하기 좋은 울산의 강점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고 전했다.
안효대 단장은 "이번 2025 한-스웨덴 에너지 전환 토론회(포럼)에서 에너지산업의 세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해외 기업들에게 에너지 중심(허브)으로 도약하고 있는 울산을 직접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빠른 시일 내 오늘 면담한 기업들이 울산에 투자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한-스웨덴 에너지 전환 토론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스웨덴 무역 투자대표부(Business Sweden)가 한국과 스웨덴 양국의 에너지산업 동향 및 협력 기회에 대한 정보 교류를 위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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