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코스피 2900 깨지고 아시아 증시 ‘출렁’…국제유가 12% 폭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에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여파로 풀이된다.
로이터·악시오스 등 외신은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을 공습했고, 이스라엘군의 목적은 알 수 없으나 테헤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중동은 전 세계 원유 생산의 3분의 1을 담당하고 이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세번째로 원유 생산량이 많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및 통화정책 전반에 영향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에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32포인트(1.38%) 내린 2879.71을 가리키고 있다. 같은 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0.72%), 일본 닛케이225지수(-1.14%), 홍콩 항셍지수(-0.70%)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국제유가는 12% 넘게 폭등하고 있다. CNBC 등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물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10시 56분 배럴당 12.40% 오른 76.48달러에, 브렌트유 8월물은 11.12% 상승한 77.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여파로 풀이된다. 로이터·악시오스 등 외신은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을 공습했고, 이스라엘군의 목적은 알 수 없으나 테헤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중동은 전 세계 원유 생산의 3분의 1을 담당하고 이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세번째로 원유 생산량이 많다. 이로 인해 이란의 대응 등에 따라 원유시장이 출렁일 수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태를 중동을 넘어 글로벌 금융시장과 통화정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정학적 대격변’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란이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거나 이곳을 지나는 유조선을 공격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석유와 가스의 수출 통로로 전 세계 천연가스(LNG)의 3분의 1, 석유의 6분의 1이 지나간다. 국내로 들어오는 중동산 원유도 이 해협을 통해 수입된다.
앞서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거나 무력 충돌이 중동 전역으로 확대되면 심각할 경우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황]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다 망쳐 놓나…코스피 2900선 붕괴
- [특징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에…S-Oil·SK가스 상승세
- [특징주] 트럼프 관세 상향 가능성 언급에…자동차 관련주 약세
- [특징주] 풍산, "세상에서 제일 싼 방산주" 평가에 24% 상승세
- [특징주] 넥슨게임즈, 中 텐센트 인수설에 10%대 급등
- 특검연대 간데 없고 적만 가득…계속된 뺄셈에 장동혁 '고립무원'
- [단독] 정청래·이성윤, '재명이네 마을'서 쫓겨났다…참을만큼 참은 李지지층 '폭발'
- 정원오, '尹 무기징역 환영' 글에 與 안팎 '맹공'…지지율 선두 발목잡나 [정국 기상대]
- "영화는 정치 아냐" 발언 후폭풍...베를린영화제, 흔들리는 윤리적 일관성과 정체성 [D:영화 뷰]
- ‘선제골 도움’ 손흥민, MLS 개막전서 메시에 판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