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앤디, ‘불닭’ 삼양식품 공장 증설에 수혜 기대 2%↑
서진주 2025. 6. 13. 10:20
불닭볶음면 소스 제조사…생산능력 확대에 실적 개선 전망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불닭볶음면을 구매하고 있다.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소스 제조사인 에스앤디가 삼양식품의 증설 소식에 힘입어 강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에스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2.21%(2300원) 오른 10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삼양식품이 밀양 2공장 가동을 본격화하면서 에스앤디의 수혜가 기대되자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삼양식품은 1338억원을 투입해 밀양 2공장을 준공하고 가동을 본격화했다. 이번 공장 증설로 불닭볶으면 생산능력이 기존 20억8000만개에서 28억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에스앤디의 하반기 생산능력 확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에스앤디는 3분기부터 신규 생산라인이 가동될 예정이며 기존 대비 약 30%의 물량 증대가 가능하다”며 “고객사가 북미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어 향후 외형 성장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징주] 풍산, "세상에서 제일 싼 방산주" 평가에 24% 상승세
- [특징주] 텔코웨어, 자진 상장폐지 위한 공개매수 실패…8%대 하락세
- [특징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에…S-Oil·SK가스 상승세
- [특징주] 넥슨게임즈, 中 텐센트 인수설에 10%대 급등
- [특징주] 트럼프 관세 상향 가능성 언급에…자동차 관련주 약세
- 최고위원 후보도 친명 vs 친청…전대 앞두고 극심해지는 민주당 내홍
- 삼성과 SK가 100%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 마이크론으로 시작된 실적시즌…국내증시 상승 조건은
- DCU 두 번째 시험대, '슈퍼걸'이 넘어야 할 삼중고 [D:영화 뷰]
- ‘멀티홈런’ 김도영, 오스틴과 다시 공동 선두…KIA는 키움에 9전 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