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으로 돌진한 승용차에 예비신부 등 4명 부상…8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허찬영 2025. 6. 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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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행인 4명이 다쳤다.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10분쯤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씨는 신랑이 결혼식 때 입을 예복을 고르기 위해 논현동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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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중상…신랑 예복 고르기 위해 논현동 방문했다가 사고 당해
뇌에 출혈 발생, 왼쪽 고관절 부러져…경찰 "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 예정"
지난 12일 서울 강남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행인 4명이 부상을 당했다.ⓒ강남소방서 제공

서울 강남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행인 4명이 다쳤다.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10분쯤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1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중상을 입은 피해자는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던 30대 정모씨로 확인됐다. 정씨는 신랑이 결혼식 때 입을 예복을 고르기 위해 논현동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뇌에 출혈이 발생하고 왼쪽 고관절이 부러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돼 수술받고 있다. 이마에는 5㎝ 크기의 열상도 입었다.

나머지 피해자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A씨는 현장에서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게서 음주와 약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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