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수처리 필터 사업 1.4조원에 매각…글랜우드PE에 넘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이 비핵심 자산인 수처리 필터 사업을 1조4000억원에 매각한다.
핵심 3대 신성장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 차원이다.
LG화학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첨단소재사업본부 내 수처리 필터 사업부(워터솔루션)를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코리아 워터 솔루션 홀딩스(Korea Water Solution Holdings)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 고용불안 우려하며 매각 반대…LG화학 “근무 조건 보장” 입장

LG화학이 비핵심 자산인 수처리 필터 사업을 1조4000억원에 매각한다. 핵심 3대 신성장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 차원이다.
LG화학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첨단소재사업본부 내 수처리 필터 사업부(워터솔루션)를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코리아 워터 솔루션 홀딩스(Korea Water Solution Holdings)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조4000억원이다.
이번 결정은 배터리 소재, 리튬황 배터리, 친환경 소재 등 3대 전략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LG화학은 2014년 미국 나노H2O를 인수하며 수처리 필터 시장에 진출했으며, RO(역삼투압) 멤브레인 기술을 중심으로 해수담수화 분야에서 글로벌 점유율 2위를 기록해왔다.
2024년 기준 양도 대상 사업의 매출은 2220억원으로 연결 매출의 0.45% 수준이며 자산총액은 3770억원이다. 양도가액은 연결 기준 자기자본(47조9955억원) 대비 2.92% 수준이다.
한편 LG화학 노동조합은 고용불안과 노동조건 악화를 우려해 이번 매각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LG화학 측은 노동자 근무 조건은 보장된다는 입장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성동, 반년의 마침표…강릉 품에서 조용한 당 조력자로
- 검찰개혁 총대 멘 법무부…역대 3번째 女 장관 나올까
- "특수통 검사 출신 민정수석, 검찰개혁 못한다"…황운하 공개 반대, 왜
- 정권교체 일조한 혁신당, '조국 사면론' 띄워 '조력자 정산' 군불 [정국 기상대]
- 野, 법사위원장 교체 요구에…與원내대표 출마 김병기·서영교 "못 들어줘"
- [6·3 픽] 단일화 1차 시한 맞은 '부산 북갑'…박민식·한동훈 성사 가능성은
- 국민의힘, 靑 블룸버그 항의에 "이재명 정부 '가짜뉴스' 칼춤, 국경 넘어"
- [지선 현장] 김진태 평창행에 보수 결집론 고조…"우상호에 강원 뺏긴다고 난리"
- ‘군체’ 베일 벗었다…칸 한밤 뒤흔든 연상호표 진화형 좀비, 7분 기립박수 [칸 리포트]
- ‘4번째 월드컵 출격’ 손흥민, 안정환·박지성 넘고 유종의 미 거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