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6개월 만에 구조조정…"사업 재정비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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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다시 구조조정에 나선다.
교육 시장 위축으로 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웅진그룹 전반에 걸친 사업 재편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최근 구조조정을 전제로 직원들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당시 웅진씽크빅은 AI교과서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관련 사업에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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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 직격탄…1분기 영업손실 107억
상조업체 인수 후 전 계열사 구조 개편 시동
웅진씽크빅이 다시 구조조정에 나선다. 교육 시장 위축으로 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웅진그룹 전반에 걸친 사업 재편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최근 구조조정을 전제로 직원들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측은 "사업 구조 재정비를 위한 조직 개편 과정에서 인력 조정이 불가피해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정 사업에서 철수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

이번 구조조정은 지난해 12월 AI 디지털교과서(AIDT) 사업 철회에 따른 인력 재배치 이후 6개월 만이다. 당시 웅진씽크빅은 AI교과서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관련 사업에서 철수했다.
현재 웅진씽크빅의 전체 직원 수는 약 500명 수준이다. 구조조정 대상 인원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조치는 모회사인 웅진그룹의 전사적 사업구조 개편 흐름과 맞닿아 있다. 웅진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국내 1위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마무리했다. 교육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신성장 분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웅진의 주력 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의 실적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한 1970억원에 그쳤고, 영업손실은 107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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