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쓰면 탈모? ‘이런 사람’은 정말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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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안 감고 모자 쓰기'는 두피 건강에 누구에게나 좋지 않다.
피지가 덮인 두피를 모자가 둘러 싸 땀까지 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두피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모자를 써 땀이 나면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두피가 건강하고, 피지량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머리를 안 감고 모자를 쓰더라도 탈모에 걸릴 가능성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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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사람은 모자를 쓰지 않는 편이 낫다. 두피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두피 염증은 모발 성장에 영향을 줘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지루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머리를 감든, 감지 않든 모자 쓰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두피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모자를 써 땀이 나면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두피가 건강하고, 피지량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머리를 안 감고 모자를 쓰더라도 탈모에 걸릴 가능성은 적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석준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관련 연구가 많지는 않지만, 모자를 쓰면 탈모가 유발된다는 결과가 나온 것은 없다"며 "오히려 한 쌍둥이 연구에서는 모자를 썼을 때 탈모가 덜 유발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모자는 피지보다 치명적인 '자외선'을 막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두피 세포를 손상시키고, 모낭 기능을 저하시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두피 각질층을 얇게 하고, 콜라겐을 파괴해 피부 노화도 촉진한다. 심하면 광과민성 피부염이나 지루성 피부염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두피에 염증이 있는 사람은 양산을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면 된다. 모자를 쓴다면 실외에서 활동할 때만 잠깐 쓰고, 실내에서는 벗어 공기가 통하게 한다.
한편, 두피에 염증이 생기면 두피가 가렵고 아프며, 빨간 여드름이 올라온다. 이땐 머리를 하루에 한 번 전용 샴푸로 꼼꼼히 감고,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주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잠은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는 받지 않도록 노력한다. 증상이 지속해 악화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전문의에게 상담받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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