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초여름 폭주? 10G 승률 '6할'→20G 승률은 무려 '0.750'…전반기 최종 순위 궁금하네 [광주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풍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최근 승리를 차곡차곡 쌓고 있다.
최근 20경기를 치르는 동안 삼성의 투수진은 팀 평균자책점 1위(2.77)를 합작했다.
2007~2012년 권혁(당시 삼성)에 이어 역대 리그 2번째로 6시즌 연속 10홀드를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광주, 최원영 기자) 돌풍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최근 승리를 차곡차곡 쌓고 있다. 우선 10경기서 6승4패로 승률 0.600을 선보였다. 20경기로 확대하면 15승5패로 승률이 0.750에 달한다. 이 기간 10개 구단 중 당당히 승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20경기를 치르는 동안 삼성의 투수진은 팀 평균자책점 1위(2.77)를 합작했다. 선발진 1위(2.74), 구원진 1위(2.81)로 골고루 잘했다.
각 보직에서 한 명씩 꼽자면 아리엘 후라도와 김태훈이 대표적이다.
후라도는 4경기 26⅓이닝서 3승1패 평균자책점 2.39를 올렸다. 특히 직전 등판이던 지난 8일 NC 다이노스전에서 9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뽐냈다. 2023년 한국 무대 입성 후 처음으로 완봉에 성공하며 완봉승을 챙겼다.
필승조의 핵심인 김태훈은 11경기 12이닝서 6홀드 평균자책점 0.75를 자랑했다. 그야말로 철벽 불펜이었다. 김태훈은 1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대기록도 세웠다. 2007~2012년 권혁(당시 삼성)에 이어 역대 리그 2번째로 6시즌 연속 10홀드를 달성했다.


타자들은 비교적 주춤했다. 팀 타율 7위(0.253), 안타 9위(169개)에 머물렀다. 다만 홈런 공동 3위(17개), 타점 4위(90개) 등에도 이름을 올렸다.
젊은 선수들이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승규가 15경기서 타율 0.372(43타수 16안타) 2타점을 만들었고, 양도근도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1(35타수 13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구자욱의 반등이 반갑다.
구자욱은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핵심 타자다. 주장도 맡고 있다. 그런데 3월 8경기서 타율 0.258(31타수 8안타) 2홈런 11타점, 4월 23경기서 타율 0.259(85타수 22안타) 5홈런 11타점으로 주춤했다. 5월에도 25경기서 타율 0.236(89타수 21안타) 2홈런 14타점에 그쳤다.


6월 들어 전환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총 10경기서 타율 0.333(39타수 13안타) 2홈런 8타점을 빚었다. 특히 지난 11일 KIA전에서 5타수 4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올 시즌 처음으로 4안타 경기를 펼쳤다.
이어 12일 KIA전에선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팀의 2-1 승리에 앞장섰다. 구자욱은 1회초 1사 1루서 KIA 선발투수 윤영철의 2구째, 124km/h 슬라이더를 강타해 비거리 110m의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11호 아치로 팀에 2-0을 선물했고, 이 한 방이 결승타가 됐다.
삼성은 선수들의 활약 속 현재 10개 구단 중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 계단 위인 3위 롯데 자이언츠와 불과 0.5게임 차라 언제든 순위 변동이 가능하다. 최근 기세를 이어 전반기를 더 높은 자리에서 끝마치려 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삼성 라이온즈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세리, 무슨 일? 말 한마디에 PD 무릎 꿇고 사과
- 신동엽·김숙 폭행 '선배 개그맨'의 말로…"활동 NO"·"힘들게 생활" [엑's 이슈]
- 손지창♥오연수, 큰아들 시원하게 얼굴 공개…"제일 잘한 일" 애정 듬뿍 미국 일상 [종합]
- '손흥민 협박' 전 여친, 노브라 노출·양다리 논란…결국 구속기소
- '한화 여신' 하지원, 몸매 무슨 일? 노출 직찍...팬들 난리
- 신동 "부모와 연락 끊었다, 母 투자 실패로 전재산 날려" 첫 고백…결혼 언급도 [엑's 이슈]
- '갑질 누명' 현주엽, 심각한 건강 상태 "발목 자를 뻔…그러다 죽는다고" (푸드코트)
- 연예인 피해자만 20명…'레이디 두아'로 소환된 가짜명품시계 사건 [엑's 이슈]
- 민희진 옆 그 남자, '뉴진스의 아버지' 블랙큐였다 [엑's 이슈]
- 여에스더 "우울증으로 외국에서 자발적 안락사 고민 중, 날짜 미뤘다" 충격 고백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