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국내 최대 로봇경진대회 유치…로봇 산업 중심도시 '첫발'

백승원 2025. 6. 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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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경진대회인 '국제로봇콘테스트' 유치에 성공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강릉시는 첨단기술과 미래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제대회 유치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미래 산업 체험 기회를, 지역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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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봇콘테스트, 지방서 첫 개최
강릉시청 전경.
강원 강릉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경진대회인 ‘국제로봇콘테스트’ 유치에 성공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강릉시는 첨단기술과 미래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강릉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0회 국제로봇콘테스트’ 개최지로 강릉 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 또는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가 최종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공동 공모를 통해 유치에 성공했으며,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국제로봇콘테스트는 로봇 마인드 확산과 인재 육성, 기술력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수도권(킨텍스)에서 개최돼 왔으며, 강릉은 지방 첫 개최 도시라는 상징성을 얻게 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지능로봇대회 등 12개 세부 종목에 걸쳐 약 1000개 팀, 3000명 이상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통령상을 포함해 국무총리상, 산업부장관상,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강릉시장상 등 100여 개의 상이 수여된다.

대회 기간 중 로봇·AI 체험 행사 등 일반 관람객 대상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첨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제대회 유치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미래 산업 체험 기회를, 지역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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