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바뀌지만, 손흥민은 잔류만 하면 핵심' 주장 거취에 따라 달라지는 팀의 미래

김정용 기자 2025. 6. 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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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 감독은 바뀌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주전이다.

단 손흥민이 떠나지 않을 경우 이야기다.

특히 손흥민에 대해서는 '남을 경우'라는 단서를 달았다.

이 매체는 프랑크 감독이 영입해야 할 포지션을 6개 꼽으면서 그 중 하나로 측면 자원을 들었고, '손흥민의 이탈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첨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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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를 우승한 손흥민과 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트넘홋스퍼 감독은 바뀌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주전이다. 단 손흥민이 떠나지 않을 경우 이야기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나 정규리그 부진이 심각했던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이미 경질했다. 후임은 토마스 프랑크 브렌트퍼드 감독이 확실시된다. 이에 지역지 '풋볼 런던'은 프랑크 감독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전망했다.


프랑크 감독 부임시 예상 라인업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과 그리 다르지 않다. 골키퍼는 굴리엘모 비카리오다. 포백은 오른쪽부터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데스티니 우도기다. 미드필더는 로드리고 벤탕쿠르, 루카스 베리발 조합이다. 오른쪽 윙어는 브레넌 존슨,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는 데얀 쿨루세프스키 또는 제임스 매디슨, 왼쪽 윙어는 손흥민이다. 최전방은 도미닉 솔랑케가 될 거라는 전망이다.

예상 선발 라인업이 크게 바뀌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다. 먼저 이적시장이 제대로 전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수단이 그대로다. 두 번째 이유는 프랑크 감독이 특정 포메이션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전략을 쓰기 때문에, 다음 시즌 전망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가장 주전인 선수를 조합하게 되고 기존 포메이션이 유지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특히 손흥민에 대해서는 '남을 경우'라는 단서를 달았다. 손흥민은 원래 지난 시즌까지였던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발동되면서 만료 시기가 내년 여름으로 미뤄졌다. 현재 계약대로라면 토트넘에서 1년 더 뛰어야 한다. 그러나 이적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33세 선수라면 아무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출신 스타라 해도 이적료가 많이 내려갈 수 있다. 토트넘에 소정의 액수를 안기는 팀이라면 손흥민을 데려갈 수 있다는 뜻이다. 손흥민 역시 어느 때보다 이적에 열려 있다는 식의 보도가 이어진다.


토마스 프랑크 브렌트퍼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홋스퍼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이 매체는 프랑크 감독이 영입해야 할 포지션을 6개 꼽으면서 그 중 하나로 측면 자원을 들었고, '손흥민의 이탈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첨언하기도 했다.


손흥민이 떠날 경우 왼쪽의 주인은 쉽게 이야기하기 힘들다. 일단 손흥민이 남는다 해도 측면 자원 영입은 필요하다. 떠난다면 완전한 주전급 선수를 사야 하고, 남는다면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유망주면 괜찮을 수도 있다. 손흥민 외에 왼쪽 윙어 옵션은 히샤를리송, 마노르 솔로몬, 완전영입했을 경우 마티스 텔 등이 있다.


▲ '풋볼 런던' 선정 토마스 프랑크 부임시 토트넘홋스퍼 주전 라인업


굴리엘모 비카리오 -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데스티니 우도기 - 로드리고 벤탕쿠르, 루카스 베리발 -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세프스키 또는 제임스 매디슨, 손흥민 - 도미닉 솔랑케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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