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근절"… 코레일, 불법촬영범죄 예방훈련

이재형 2025. 6. 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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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2일 대전역에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불법촬영범죄 예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휴가철 역과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몰카범죄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도경찰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역과 열차 내에서 발생한 불법촬영범죄가 517건이나 적발됐다.

이날 훈련에서 역무원과 철도특사경은 화장실 등 고객 이용빈도가 높은 주요 시설에 의심기기 설치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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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아 역·열차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전개
대전역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점검하는 역무원.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2일 대전역에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불법촬영범죄 예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휴가철 역과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몰카범죄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도경찰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역과 열차 내에서 발생한 불법촬영범죄가 517건이나 적발됐다.

이날 훈련에서 역무원과 철도특사경은 화장실 등 고객 이용빈도가 높은 주요 시설에 의심기기 설치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특히 화장실 내 소형 카메라나 용의자 발견 시 역무원과 철도특사경의 역할 및 대응법, 인계절차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코레일은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역사 내 범죄예방을 위한 점검과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차성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철저한 현장 점검과 대응체계를 강화해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철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2일 대전역에서 불법촬영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코레일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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