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北 영변 핵 시설, 고효율…생산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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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변에 지어진 새로운 핵 시설이 매우 효율적으로 설계돼 북한의 핵 생산력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 미들베리 국제연구소의 제프리 루이스 교수는 위성 사진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북한은 시설을 더 확장하지 않고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핵 시설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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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변에 지어진 새로운 핵 시설이 매우 효율적으로 설계돼 북한의 핵 생산력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 미들베리 국제연구소의 제프리 루이스 교수는 위성 사진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북한은 시설을 더 확장하지 않고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핵 시설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시설에 생산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가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앙에 홀이 있고 그 주변에 사무소와 직원들을 위한 시설이 배치됐다”며 “2002년 건설 중이던 강선의 핵 시설과 배치와 규모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작년 9월엔 강선을, 올해 1월엔 영변을 시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두 곳 모두 영변이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다수 있어 루이스 교수의 주장이 확실하지 않다고 교도는 전했다. 당시 북한은 김 위원장이 내부를 시찰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도 장소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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