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 창사 53년 만에 '파격' 조치…'깜짝'

정경준 2025. 6. 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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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이 반바지와 샌들 등 자유로운 출퇴근 복장을 허용한다.

반바지 차림 등을 허용한 것으로 지난 1972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HD현대중공업은 대형 선박을 건조하고 중장비를 다루는 현장 특성상 다른 업계보다 출퇴근 복장 등을 제한해 왔는데, 그러나 최근 MZ 세대 등 새로운 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근무 환경 개선과 유연한 조직 문화 구축, 여름 폭염 대비 등을 위해 규정을 바꾸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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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샌들 출퇴근 허용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HD현대중공업이 반바지와 샌들 등 자유로운 출퇴근 복장을 허용한다.

지난 1972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HD현대중공업은 '쿨비즈'(Cool-Biz) 제도를 오는 16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 기술직(생산직)과 사무직 임직원뿐만 아니라 사내협력사 직원들까지 모두 반바지와 샌들(뒤꿈치 고정형)을 착용하고 출퇴근할 수 있다.

출근 이후에는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안전화로 바꿔 신고 업무를 해야 한다.

회사측은 올해 시범 운영 기간 직원 만족도와 안전성 등을 평가해 내년부터 정식으로 도입할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반바지 차림 등을 허용한 것으로 지난 1972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HD현대중공업은 대형 선박을 건조하고 중장비를 다루는 현장 특성상 다른 업계보다 출퇴근 복장 등을 제한해 왔는데, 그러나 최근 MZ 세대 등 새로운 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근무 환경 개선과 유연한 조직 문화 구축, 여름 폭염 대비 등을 위해 규정을 바꾸는 분위기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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