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훈식 비서실장, 과로로 쓰러진 직원 병문안 “李대통령 의중”

이동환 2025. 6. 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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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통령실 업무 도중 쓰러져 입원한 직원을 병문안했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강 실장은 전날 밤 병원을 찾아 직원을 위로하고, 회복에 전념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도 전날 밤 직접 페이스북에 "조금 전 대통령실 직원이 과로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안타까움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맡은 일은 걱정하지 말고, 건강 회복에만 집중해주었으면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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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강훈식 의원(오른쪽)의 첫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통령실 업무 도중 쓰러져 입원한 직원을 병문안했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강 실장은 전날 밤 병원을 찾아 직원을 위로하고, 회복에 전념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의 의중을 가지고 비서실장이 병문안을 다녀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대통령실에 파견된 국세청 소속 공무원 A씨는 전날 오후 9시 근무 중 과로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직원은 인사검증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도 전날 밤 직접 페이스북에 “조금 전 대통령실 직원이 과로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안타까움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맡은 일은 걱정하지 말고, 건강 회복에만 집중해주었으면 한다”고 적었다.

이어 “국민의 공복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부디 스스로를 먼저 돌봐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씨는 병원 이송 뒤 건강에 큰 무리가 없는 상태로, 출근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환 기자 hu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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