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예스 대체 외인, 이번 주는 힘들 듯" 난항 겪는 삼성…"레예스도 우리 선수, 재활 돕겠다"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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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이든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외국인 선수가 부상으로 6주 이상의 진단을 받아 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된 경우 재활선수 명단에 등재 후 복귀 전까지 일시 대체 외인과 계약이 가능하다.
11일 취재진과 만난 박 감독은 "레예스는 우선 재활조로 가는 게 순서라 당연히 재활선수 명단에 올려야 했다. 그 외 큰 의미는 없다"며 "10일 경기 중에도 계속 대체 외인을 알아보고 있었다. 그런데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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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최원영 기자) 어떤 선택이든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현재 선발투수 데니 레예스의 부상에 따른 대체 외인을 물색 중이다. 난항을 겪고 있다.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만난 박진만 삼성 감독은 "이번 주 내에 구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레예스는 올 시즌 개막 전 오른쪽 중족골 미세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 개막 후 약 일주일 만인 3월 30일 콜업돼 시즌 첫 등판에 나섰지만 3경기 만에 다시 자리를 비웠다.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4월 14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어 4월 27일 1군에 돌아왔다. 경기력이 기대 이하였다. 올해 총 10경기 50이닝서 4승3패 평균자책점 4.14에 그쳤다.
다시 부상이 찾아왔다. 오른쪽 발등에 또 문제가 생겼다. 병원 두 곳에서 검사를 받았고 미세 피로골절 소견이 나왔다. 부상 재발로 지난 8일 엔트리에서 빠졌다.


박진만 감독은 지난 10일 레예스의 대체 외인에 관해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다. 갑자기 계약이 성사될 수도 있고,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며 "일시 단기 대체 외인을 택하면 선수를 비교적 빨리 영입할 수도 있다. 완전 교체라면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단기 외인을 활용하며 완전 교체를 위해 새 외인을 알아보는 방법도 있다"고 전했다.
레예스는 10일 날짜로 재활선수 명단에 등재됐다. 외국인 선수가 부상으로 6주 이상의 진단을 받아 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된 경우 재활선수 명단에 등재 후 복귀 전까지 일시 대체 외인과 계약이 가능하다.
일시 대체 외인 등록 시 재활선수 명단에 오른 기존 외인은 최소 6주가 경과하지 않으면 현역 선수로 다시 등록할 수 없다.
11일 취재진과 만난 박 감독은 "레예스는 우선 재활조로 가는 게 순서라 당연히 재활선수 명단에 올려야 했다. 그 외 큰 의미는 없다"며 "10일 경기 중에도 계속 대체 외인을 알아보고 있었다. 그런데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여러 이유가 있다. 바로 어떤 선수를 데려오긴 힘들어 보인다"며 "빠르게 진행해 이번 주 영입도 기대했는데 10일부로 그건 어려워졌다. 정말 빠르면 다음 주쯤 (계약을) 생각하고 있다. 취업 비자 등 절차까지 고려해 최대한 빠른 방안을 고민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아시아 등을 다 살피고 있다. 아직 레예스도 우리 선수이니 재활 속도를 눈여겨봐야 한다"며 "여러 상황에 맞춰 움직이다 잘 안 되면 레예스와 계속 같이 가야 할 수도 있다. 우리 팀 선수이니 빨리 재활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려 한다"고 덧붙였다.
레예스는 돌아온다고 해도 정확히 언제쯤 복귀할 수 있을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대체 자원 영입 과정도 수월하지 않아 삼성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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