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호 태풍 '우딥' 발생…"직접 영향권 아니지만 강한 강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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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호 태풍인 '우딥'(WUTIP)이 11일 베트남 다낭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국내에 직접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지만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아 14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호 태풍 우딥은 이날 오전 9시쯤 베트남 동쪽 다낭 해상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수시브리핑을 통해 1호 태풍 '우딥'이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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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제출한 태풍명…중국 내륙서 소멸 전망

올해 1호 태풍인 '우딥'(WUTIP)이 11일 베트남 다낭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국내에 직접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지만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아 14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호 태풍 우딥은 이날 오전 9시쯤 베트남 동쪽 다낭 해상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태풍 우딥의 중심 기압은 99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초속 20m로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26km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태풍 이름 '우딥'은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광동어로 '나비'를 의미한다.
태풍은 현재 중국 대륙을 향하고 있는데 오는 13일 오전에는 중국 하이난 섬 동남부 연안에 상륙한 뒤 오는 14일에는 중국 대륙 남부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15일 오전까지 태풍의 세력을 유지하다가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수시브리핑을 통해 1호 태풍 '우딥'이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태풍 강도 및 경로 등에 따라 강수 지역과 강수량에서 불확실성 크다고 전했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태풍의 변동성, 주변 기압계에 미치는 영향, 열대 수증기 등으로 인해 14일 새벽에서 오전 사이 우리나라에 가장 강한 강수가 올 것이라 예상한다"면서도 "태풍의 주변 기압계 상황 따라 변동성 크다"고 말했다.
특히 태풍이 몰고 오는 열대 수증기로 인해 14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는 호우특보까지 발표될 정도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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