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이어 텍사스도 주 방위군 투입

정인균 2025. 6. 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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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이어 텍사스도 불법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주 방위군을 투입할 예정이다.

AP 통신에 따르면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평화와 질서 유지를 위해 우리는 주 방위군을 주 전역에 배치할 것"이라며 "평화 시위는 그대로 존중할 것이지만 타인의 재산을 빼앗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불법이며 체포 대상이다. 주 방위군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를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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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연방정부 청사 건물 인근에서 시위대가 차량에 불을 지르고 멕시코 국기를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이어 텍사스도 불법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주 방위군을 투입할 예정이다.

AP 통신에 따르면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평화와 질서 유지를 위해 우리는 주 방위군을 주 전역에 배치할 것”이라며 “평화 시위는 그대로 존중할 것이지만 타인의 재산을 빼앗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불법이며 체포 대상이다. 주 방위군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를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불법 많은 이민자들을 한꺼번에 체포하자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LA 곳곳에서 일어났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60년 만에 처음으로 주지사의 요청 없이 주 방위군을 소집해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 해당 시위는 캘리포니아 주를 넘어 텍사스 주의 댈러스와 오스틴, 조지아 주의 애틀랜타, 테네시 주의 멤피스 등으로 확산된 상태다. 특히 오스틴에서는 주의회 청사 앞을 가로막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10명이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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