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트릭스, 환자 상태 악화 예측 AI 솔루션 성능 입증… 국제학술지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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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는 AI 기반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이 전향적 외부 검증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연구 결과, 바이탈케어는 기존 점수 체계 대비 일반 병동 입원 환자의 사망, 심정지 등 급성 중증 사건 발생 가능성을 약 42% 더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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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호찬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된 바이탈케어의 전향적 외부 검증 연구다. 연구는 바이탈케어로 일반 병동에 입원한 성인 환자 6039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뒤 그 결과를 기존 점수 체계인 NEWS(National Early Warning Score) 및 MEWS(Modified Early Warning Score)와 비교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바이탈케어는 기존 점수 체계 대비 일반 병동 입원 환자의 사망, 심정지 등 급성 중증 사건 발생 가능성을 약 42% 더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동일한 민감도 조건에서는 특이도가 크게 향상돼 NEWS 및 MEWS 대비 오경보 발생이 약 67%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측은 “이번 연구는 바이탈케어의 예측 성능뿐 아니라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특히 병원 간 상이한 환경 속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입증함으로써 바이탈케어의 범용성과 확장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근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중환자의학회가 발행하는 SCI급 국제학술지 ‘Acute and Critical Care’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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