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공습으로 세계문화유산 세인트 소피아 대성당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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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키이우시 공습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세인트 소피아 대성당이 일부 손상됐다고 우크라이나가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콜라 토치츠키 우크라이나 문화부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전체의 영혼"인 세인트 소피아 대성당이 일부 손상됐다며 "적이 다시 한 번 우리 정체성의 핵심을 공격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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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키이우시 공습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세인트 소피아 대성당이 일부 손상됐다고 우크라이나가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콜라 토치츠키 우크라이나 문화부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전체의 영혼”인 세인트 소피아 대성당이 일부 손상됐다며 “적이 다시 한 번 우리 정체성의 핵심을 공격했다”고 비판했다.
11세기에 건립된 세인트 소피아 대성당은 키이우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동방정교회의 가장 중요한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로이터에 따르면 러시아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키이우를 공습했다. 이날 새벽 큰 폭발음이 키이우를 뒤흔들었고 짙은 연기가 도시를 뒤덮었다.
키이우시 당국자들은 이날 공격으로 수도의 10개 구 중 7개 구가 피해를 입었고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늘은 키이우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공격 중 하나였다”며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은 러시아를 평화로 이끌려는 미국과 전 세계 국가들의 노력을 무산시켰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지난 1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 공군기지를 공습한 이후 우크라이나를 향한 보복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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