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서 40대 여성이 준 젤리 먹은 초등생들 이상증세

손재호 2025. 6. 11.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점심 시간대 학교 앞에서 40대 여성으로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젤리를 받아먹은 초등학생들이 메스꺼움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9분쯤 부평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눠준 젤리를 먹고 학생들이 배탈이 났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이 학교 교감은 젤리를 받은 초등생 6명 중 4명이 비슷한 증세를 호소하자 경찰에 신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젤리 받은 초등생 6명 중 4명 증세 호소
경찰,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귀가 조치
국과수에 젤리 성분 검사 의뢰 예정


점심 시간대 학교 앞에서 40대 여성으로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젤리를 받아먹은 초등학생들이 메스꺼움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9분쯤 부평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눠준 젤리를 먹고 학생들이 배탈이 났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이 학교 교감은 젤리를 받은 초등생 6명 중 4명이 비슷한 증세를 호소하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젤리를 수거한 후 40대 여성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

젤리를 먹은 초등생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가 초등학생들에게 건넨 젤리는 유통기한이 지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통기한이 지난 젤리를 왜 학생들에게 나눠줬는지 조사하고 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젤리 성분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