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뷔X지민·정국, 오늘부터 우리는 전역소년단! BTS 완전체 기대감↑[뷰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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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을 비롯한 지민, 뷔, 정국이 나란히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10, 11일 양일간 춘천신북읍체육공원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BTS RM과 뷔, 지민과 정국의 전역식 행사가 각각 진행됐다.
이튿날인 오늘(11일)은 지난 2023년 12월 동반입대해 복무를 마친 지민과 정국이 만기 전역했다.
맏형인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전역한 뒤 활발하게 솔로 활동 중이며 어제(10일) 막 전역한 RM, 뷔를 포함 총 6명이 군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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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연천, 고아라 기자) '단결! 오늘부터 우리는 전역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을 비롯한 지민, 뷔, 정국이 나란히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10, 11일 양일간 춘천신북읍체육공원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BTS RM과 뷔, 지민과 정국의 전역식 행사가 각각 진행됐다.
하루 먼저 전역한 RM은 군악대답게 색소폰 연주로 전역의 기쁨을 표현하며 등장. 뷔는 축하 꽃다발을 한아름 안고 팬들 곁으로 다가왔다.
유쾌하게 등장한 RM은 "괴롭고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나라를 지켜주셨기에 우리가 활동할 수 있었다는 걸 느꼈다"며 "BTS RM으로서 하루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며 전역 소감과 무대 복귀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뷔는 "군 생활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시 다잡았다. 하루빨리 아미들에게 달려가고 싶었다"며 "군백기 동안 기다려준 아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멋진 무대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튿날인 오늘(11일)은 지난 2023년 12월 동반입대해 복무를 마친 지민과 정국이 만기 전역했다.
RM과 뷔의 전역식과 마찬가지로 취재진과 팬들이 구름떼처럼 몰렸다. 지민과 정국의 차량이 도착하자 팬들의 큰 함성이 쏟아졌다.
'단결'이라고 인사를 전한 두 사람은 카메라와 마이크가 어색한 듯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짓다가 정국은 “와주신 기자, 아미분들께 감사하다. 카메라 앞이 너무 오랜만이라 화장도 안 하고 민망하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취재진 앞에 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보다 먼저 앞서 있던 선임들과 남아있는 후임들, 우리보다 조금 더 일찍 전역한 동기들, 누구보다 고생 많이 한 간부님들, 저희랑 같이 생활한다고 고생이 많았고, 잘 챙겨줘서 감사했다”라며 군생활을 함께한 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국민 여러분께 감히 말씀드리자면 군대가 쉽지 않은 곳이다. 고생하는 분도 너무 많다. 혹시 괜찮으시면 지나가다 군인들을 보게 되면 가볍게 따뜻한 말이라도 해주면 영광일 것 같다”라고 군 장병들을 향한 따뜻한 당부를 전했다.
맏형인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전역한 뒤 활발하게 솔로 활동 중이며 어제(10일) 막 전역한 RM, 뷔를 포함 총 6명이 군 복무를 마쳤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과 1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방탄소년단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 '2025 BTS FESTA'를 연다. 6월 전원 완전체로 돌아오는 만큼 향후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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