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더기 열차' 달린다 … 김해시, 두 번째 경전철 테마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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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공식 캐릭터로 꾸며진 '토더기 열차'가 김해와 부산을 오가는 경전철 선로를 달린다.
김해시는 토더기 테마열차가 지난 7일부터 김해 삼계동 가야대역에서 부산 사상역(서부터미널)까지 구간을 달린다고 11일 밝혔다.
박봉현 소통공보관은 "도시를 가르며 달리는 토더기 테마열차가 도시미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자연스럽게 김해시 공식캐릭터 토더기를 널리 알리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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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공식 캐릭터로 꾸며진 '토더기 열차'가 김해와 부산을 오가는 경전철 선로를 달린다.
김해시는 토더기 테마열차가 지난 7일부터 김해 삼계동 가야대역에서 부산 사상역(서부터미널)까지 구간을 달린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 도입한 '가야왕도 김해' 열차에 이은 두 번째 테마열차로, 매일 왕복 8~12회 운행한다.
이 열차 외부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선명한 색의 바탕에 토더기 캐릭터가 새겨졌으며, 내부는 대중교통 예절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콘텐츠와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토더기는 가야시대 신비로운 새로 불리던 오리를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형상화해 2023년 11월 김해시의 새 캐릭터로 지정됐다.

박봉현 소통공보관은 "도시를 가르며 달리는 토더기 테마열차가 도시미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자연스럽게 김해시 공식캐릭터 토더기를 널리 알리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이 경전철 노선을 따라 펼쳐진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국립김해박물관, 연지공원 등을 보고 있으면 마치 관광테마열차를 탄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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