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딸, 당장 모델 데뷔해도 되겠네…175.5cm 母 닮은 '넘사벽 기럭지' 

장인영 기자 2025. 6. 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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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훌쩍 큰 딸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윤종신은 개인 계정에 "벌써 고등학생. Lime Y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종신의 딸 윤라임 양이 밤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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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훌쩍 큰 딸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윤종신은 개인 계정에 "벌써 고등학생. Lime Y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종신의 딸 윤라임 양이 밤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라임 양은 새틴 재질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고 있다.



특히 175cm라는 큰 키를 보유한 엄마 전미라를 빼닮은 길쭉한 기럭지가 이목을 끈다. 군살 없이 늘씬한 다리와 여유 있는 표정은 마치 모델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부른다.

이를 본 한선화는 "넘 예뽀요"라고, 효민은 "멋져라"라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윤종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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