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야간 통행금지령…"약탈·공공시설 훼손 막아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시 당국이 도심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와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AP통신에 따르면 LA 경찰청은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야간 통행금지령 위반자들에 대한 체포 작전을 개시했다면서 "야간 통행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이들은 모두 체포 대상"이라고 경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시 당국이 도심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와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AP통신에 따르면 LA 경찰청은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야간 통행금지령 위반자들에 대한 체포 작전을 개시했다면서 “야간 통행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이들은 모두 체포 대상”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캐런 배스 LA 시장은 이날 오후 LA 중심지 인근 주요 시위 지역 약 2.6㎢에 저녁 8시부터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공시설 파괴와 약탈 등을 막기 위해 일부 지역에 LA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며 “우리는 이에 대해 며칠 동안 검토했다. 그러던 중 지난밤 23개의 사업장이 약탈당하는 것을 보고 기준점에 도달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LA에서는 5일 동안 시위가 이어지며 시위대 중 일부가 경찰에 체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금까지 시위와 관련해 LA 경찰에 체포된 이는 3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에 도심 주요 고속도로(101 프리웨이)를 불법 점거한 시위대 67명이 체포됐다.
경찰 당국은 “도로를 불법 점령한 시위대가 우리의 해산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해서 체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가격 누가 먼저 올릴까"… 재고 바닥난 현대차, 깊어지는 고심
- 美법원 "상호관세 효력, 항소심 기간 동안에도 계속"
- 美법원 "LA 軍 투입 막아달라" 캘리포니아 주지사 요청 기각
- 美·中 "제네바 합의 이행 위한 구체적인 틀 구축 합의"
- [속보] 美상무 "중국과 제네바 합의 이행 위한 프레임워크 합의"
- '조희대 탄핵' 빌드업?…與, '사법 불신' 고리로 거취 압박
- '박영재 사퇴'에…나경원 "법왜곡죄 방관 어려웠을 것" 주진우 "與, 사법부 침탈 심각"
- [단독] 이상식도 與 공취모 떠났다…100명 대오엔 큰 흔들림 없어
- '크레이지 투어' 극한 상황 도전한 비→김무열, '미친' 여행 보여준다 [D:현장]
- ‘손흥민 효과’ 고공비행 LAFC…북중미 정복 향한 본격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