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AI 융합 무금형 디지털 제조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혁신 본격화

최재용 2025. 6. 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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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 소부장 미래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 143억원 규모의 'AI 융합 무금형 디지털 제조 기반 미래모빌리티 부품 디지털 전환(DX) 혁신지원 기반구축'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대구시가 미래모빌리티 부품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AI 기반 제조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무금형 디지털 제조 기술로 지역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모빌리티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구가 디지털 제조와 모빌리티 기술이 융합된 국가 주도형 산업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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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 소부장 미래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 143억원 규모의 ‘AI 융합 무금형 디지털 제조 기반 미래모빌리티 부품 디지털 전환(DX) 혁신지원 기반구축’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가 그동안 전략적으로 육성해 온 미래모빌리티 부품 산업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제조 혁신 정책의 성과로 평가된다.

사업의 핵심은 금형 없이도 복잡하고 정밀한 부품을 신속하게 생산하는 무금형 디지털 제조 기술에 인공지능(AI) 설계 및 공정 최적화 기술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미래형 모빌리티 부품을 생산하는 새로운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대구시는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대경본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성서산업단지 내 기구축 공간을 활용, 기업 지원 공간을 조성하고 다점 무금형 성형 장비 등 4종의 핵심 장비를 신규 도입한다. 이 인프라는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 보유한 제조 인프라와 통합해 일괄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설계·해석, 시제품 제작 및 공정 개선, 고정밀 형상 검사 및 품질 검증, 전문 기술교육 및 확산 프로그램 등 전 주기 기술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은 금형 없이도 부품을 설계·제작할 수 있게 되고, AI 기술 도입으로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며, 고부가가치 부품 상용화와 기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대구시가 미래모빌리티 부품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AI 기반 제조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무금형 디지털 제조 기술로 지역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모빌리티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구가 디지털 제조와 모빌리티 기술이 융합된 국가 주도형 산업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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