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인구 3년 연속 증가세... 비결은 청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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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지방 인구 소멸이 심해지는 가운데, 전라남도 동부권 6개 군 중 유일하게 광양시가 최근 5년간 인구 2,623명 증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출산율 상승과 더불어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정책이 효과를 거둔 결과로 분석되며 광양시는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성장하는 추세다.
광양시는 3년 연속 인구 증가의 배경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 정책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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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진 기자]
전국적으로 지방 인구 소멸이 심해지는 가운데, 전라남도 동부권 6개 군 중 유일하게 광양시가 최근 5년간 인구 2,623명 증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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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년 사이 전남 동부 6군의 인구 변화 추이 |
| ⓒ 정병진 |
반면 같은 기간 여수시와 순천시는 각각 15,495명, 5,386명 감소했고, 고흥, 보성, 구례도 지속적인 인구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여수시는 여수산단의 석유화학 업계 불황까지 겹치면서 인구 감소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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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청년 공동체 출범식 |
| ⓒ 광양시 제공 |
올해에는 청년정책 예산으로 총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고 ▲ 청년 인턴 및 정책협의체 운영(참여·권리) ▲ 포스코 연계 아카데미 및 일자리 창출(일자리) ▲ 대출이자 지원 확대 및 공공임대주택 확대(주거) ▲ 문화복지카드 및 청년꿈터 프로그램(복지·문화) ▲ 장학금 및 청년 농업인 육성(교육) 등을 추진한다.
또한 광양시는 청년정책을 도시 성장 동력으로 삼아,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여건을 정비 중이다. 국회사무처 주관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상 등 대외적 성과도 주목받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 복지를 아우르는 3각 체제를 통해, 젊은이들이 광양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청년이 꿈꾸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도시, 청년친화도시 광양을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겨자씨신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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