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의 괴력, 비거리 143m 시즌 24호...커리어 7번째 최장거리 홈런
이형석 2025. 6. 11. 13:35

애런 저지(33·뉴욕 양키스)가 괴력의 시즌 24호 홈런을 터뜨렸다.
저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나와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저지는 첫 타석에서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1회 초 1사 1루에서 노아 카메론의 시속 151.8㎞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월 2점 홈런을 기록했다. 타구 속도 189.7㎞(117.9마일) 비거리 143m(469피트)의 대형 홈런.

저지의 올 시즌 최장거리 홈런이다. 올 시즌 MLB 전체로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147.5m) 로건 오하피(에인절스·143.2m)에 이은 세 번째 비거리를 자랑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저지의 커리어 통산 7번째 최장거리 홈런이다.
직전 경기였던 지난 9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한 저지는 이날 시즌 24호 홈런으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23개)를 따돌리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MLB 전체 홈런 선두 시애틀 매리너스의 포수 칼 롤리(26개)와 격차는 2개로 좁혔다.
저지는 이날 6회에는 9-1로 달아나는 행운의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저지는 타율 0.396(245타수 97안타) 24홈런 58타점 63득점 출루율 0.491 장타율 0.776을 기록했다. 타율·안타·출루율·장타율·득점·OPS(1.267) 등 6개 부문에서 MLB 전체 1위를 질주 중이다.
이형석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계획한 그림 그려갈 것”…RM·뷔 이어 지민·정국도 전역, BTS 완전체 카운트다운 [종합] - 일간
- 감독이 믿은 4번 타자, 결국 중요할 때 해줬다...노시환이 살아야 한화가 산다 [IS 스타] - 일간스
- ‘윤종신♥’ 전미라, 훌쩍 큰 19살 큰아들 공개…”눈이 부신 어느 날” - 일간스포츠
- 사강, 남편상 1년 후 자궁내막증 수술…”7cm 파열” - 일간스포츠
- 이강인 작심 발언 “감독님은 우리 보스…비판하면 선수들도 타격 있다” [IS 상암] - 일간스포츠
- 손지창♥오연수 子 최초 공개…”엄마 응원한다고 허락해줘” - 일간스포츠
- 김경문 감독 "지금은 트레이드 추진 없다...팀에도 도움될 일 아냐" [IS 대전] - 일간스포츠
- ‘전역’ RM “전날 눈물 흘려 엄청 부어…희로애락 느낀 순간들” - 일간스포츠
- “전사들 같았어요” 아미도 감격... 뷔·RM, 화려한 ‘귀환’ [IS현장] - 일간스포츠
- 검찰, 손흥민에 '임신 협박해 금품 요구' 남녀 일당 구속기소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