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물류3부지 물류창고 사업 철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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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검단신도시 물류유통시설용지(물류3부지)에 물류창고를 건립하려던 사업자가 사업을 공식 철회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사업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본격화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자족형 친환경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만큼, 해당 부지에는 물류창고보다 도시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 친화적인 시설이 들어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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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검단신도시 물류유통시설용지(물류3부지)에 물류창고를 건립하려던 사업자가 사업을 공식 철회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사업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본격화됐다. 하지만 사업부지(당하동 1333) 주변으로 약 370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가까이 자리한 점, 드림로에 인접해 화물차에 따른 교통 혼잡 및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점 등으로 주민과 정치권의 우려가 제기됐다.
구는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 법적 근거 및 규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동시에 국토교통부와 LH 등 관계기관을 지속 방문해 반대 입장을 강력히 전달하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후 사업자는 지난해 5월 부동산 투자회사를 재설립 후 인가를 재신청하는 등 사업 재추진에 대한 의사를 보였다. 그러나 구와 지역 정치권, 주민들이 긴밀히 협력해 대응한 끝에 사업자가 결국 사업을 철회하게 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자족형 친환경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만큼, 해당 부지에는 물류창고보다 도시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 친화적인 시설이 들어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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