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사고 낸 70대, 그 운전자도 출동한 구급차에 치여 숨져

조문규 2025. 6. 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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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교통사고를 내고 이를 수습하던 사고 운전자도 출동한 구급차에 치여 숨졌다.

11일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2분쯤 전남 곡성군 곡성읍 19번 국도 편도 2차선 중 2차로에서 A씨(74)가 몰던 SUV 차량이 B씨(57)가 몰던 트랙터를 들이받았다.

A씨가 낸 사고로 트랙터가 넘어지면서 B씨가 숨졌다. SUV 동승자 1명은 부상을 입었다.

이어 사고 차량 주변에서 현장을 수습하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차에 치였다.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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