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의 날’ 쓴 스릴러 거장… 프레더릭 포사이스 별세

김이현 2025. 6. 1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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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스릴러 소설의 거장 프레더릭 포사이스(사진)가 별세했다.

포사이스는 로이터통신과 BBC 등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나이지리아 내전 등을 취재했다.

뉴욕타임스는 포사이스에 대해 "스파이, 용병, 정치적 극단주의자들로 가득한 국제사회를 배경으로 긴장감을 극대화한 작품들을 썼다"며 "24권의 책을 집필했고 전 세계적으로 750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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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스릴러 소설의 거장 프레더릭 포사이스(사진)가 별세했다. 향년 86세.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포사이스의 대리인은 그가 영국 런던 근교 자택에서 짧은 투병 생활 끝에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포사이스는 로이터통신과 BBC 등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나이지리아 내전 등을 취재했다. 또 영국 해외정보국(MI6)의 정보원으로도 활동했다. 1971년 그는 직접 취재했던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 ‘자칼의 날’을 내놓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뉴욕타임스는 포사이스에 대해 “스파이, 용병, 정치적 극단주의자들로 가득한 국제사회를 배경으로 긴장감을 극대화한 작품들을 썼다”며 “24권의 책을 집필했고 전 세계적으로 750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전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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