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과열 아니다"…회전율 등 여전히 '바닥'

정경준 2025. 6.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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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시장이 과열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며 "주가는 더 오를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김 연구원은 거래대금 회전율, 예탁금, 신용 등 시장의 고점을 가늠하는 몇가지 지표들도 과열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며 코스피에 대한 긍정적 시각의 근거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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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시장이 과열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며 "주가는 더 오를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분석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관세정책은 일부 품목 관세를 제외하면 합의가 진행중이고 5월말 한국은행 금리인하로 유동성도 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면서 "시장의 방향성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특히, 김 연구원은 거래대금 회전율, 예탁금, 신용 등 시장의 고점을 가늠하는 몇가지 지표들도 과열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며 코스피에 대한 긍정적 시각의 근거를 내세웠다.

그에 따르면, 연율화한 거래대금을 시가총액으로 나눈 회전율은 9일 기준 2.6배로 파악됐다.

과거 2020~21년 코스피가 1,450P에서 3,300P로 오르던 기간에 3배를 웃돌았고 2023년 7월 배터리 과열로 코스피가 단기 고점을 찍을 때는 회전율이 4.6배였다.

김 연구원은 이어 주식시장 고객예탁금은 거의 3년만에 60조원을 회복했지만 신용잔고는 18.6조원으로 전고점 20조원에 못 미친다며 현재 예탁금대비 신용잔고 비율은 32%로 최근 5년 평균인 34%를 하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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