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완 연대 양자연구원장, 국가 과제 슈퍼양자컴퓨팅 연구단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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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완 연세대학교 양자정보기술연구원장이 국내 정부 출연연과 민간기업, 학계를 지휘해 양자컴퓨터의 기반이 될 기술개발을 주도한다.
10일 과학계에 따르면 고등과학원 부원장을 지낸 물리학자인 김 원장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주도하는 '초연결 확장형 슈퍼양자컴퓨팅 전략연구단'의 단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초연결 확장형 슈퍼양자컴퓨팅 전략연구단은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글로벌톱 전략 연구단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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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완 연세대학교 양자정보기술연구원장이 국내 정부 출연연과 민간기업, 학계를 지휘해 양자컴퓨터의 기반이 될 기술개발을 주도한다.
10일 과학계에 따르면 고등과학원 부원장을 지낸 물리학자인 김 원장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주도하는 '초연결 확장형 슈퍼양자컴퓨팅 전략연구단'의 단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연구원 측과 김 원장도 내정 사실을 인정하며 현재 연봉 등 최종 계약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톱전략 연구단은 국가적 임무를 중심으로 출연연 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개방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출연연이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산·학·연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대형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초연결 확장형 슈퍼양자컴퓨팅 전략연구단은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글로벌톱 전략 연구단으로 확정했다. 이번 연구단에는 총괄을 맡은 표준과학연구원 외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이 참여하고 LG전자 등 민간기업과 학계도 참여한다.
현재 최고 수준의 양자컴퓨터는 최대 1000큐비트 정도의 성능에 그친다. 연세대학교에 설치된 양자컴퓨터도 127큐비트만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양자컴퓨터 구현을 위해서는 100만큐비트급의 성능이 필요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큐비트를 무작정 늘릴 수도 없다. 큐비트의 증가와 함께 양자컴퓨터의 계산 오류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이다.
IBM, 구글 등 양자컴퓨터에 앞선 기업들도 해당 분야는 아직 연구 초기 단계가 우리가 추격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게 과학계의 진단이다.
백종민 테크 스페셜리스트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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