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전 라인업] '손흥민 벤치·이강인 선발' 홍명보호 확 젊어졌다! 쿠웨이트전 선발 명단 공개

김희준 기자 2025. 6. 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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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에는 실험적인 선발 명단이 가동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최종전)을 치른다.

특히 조현우 대신 이창근이 골키퍼 장갑을 낀 것이나 오세훈이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고 오현규가 선발로 나선 것 등 파격적인 라인업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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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서울] 김희준 기자= 쿠웨이트전에는 실험적인 선발 명단이 가동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조 1위(승점 19), 쿠웨이트는 6위(승점 5)에 위치해있다.


경기 시작을 약 1시간 10분 앞두고 양 팀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4-2-3-1 전형으로 나설 전망이다. 오현규가 최전방을 책임지고 배준호, 이강인, 전진우가 공격을 지원한다. 황인범과 원두재가 중원에 위치하고 이태석, 김주성, 이한범, 설영우가 수비라인을 구축했으며 이창근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김동헌, 조현우, 조현택, 박진섭, 손흥민, 박승욱, 이재성, 황희찬, 김진규, 최준, 양현준, 권경원이 벤치에서 출발한다. 조유민, 오세훈, 문선민, 박용우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에 큰 동기부여가 없는 경기다. 지난 6일(한국시간) 치른 경기를 통해 한국은 월드컵 본선 진출이, 쿠웨이트는 월드컵 예선 탈락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홍 감독도 이번 경기를 월드컵 예선의 하나가 아닌 월드컵 본선의 예비 무대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라크전을 마치고 귀국하는 현장에서 "지금 있는 멤버로 수비수와 공격수 모두 젊은 선수들로 꾸리는 게 충분히 가능"하다며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에 모든 초점을 본선에 맞춰 준비"하겠다고 천명했다.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해 온 틀은 유지할 것이다. 모여서 훈련한 시간이 많지 않고 새로운 선수가 많기 때문"이라면서도 "기본적인 틀과 포지션에서 선수 능력을 점검하고 싶다. 새로운 선수도 해당 포지션에서의 역할을 익혔다. 선수 변화는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홍 감독은 자신이 한 말대로 이번 경기 선발 명단에 많은 부분 변화를 줬다. 이라크전과 비교하면 7명이 변화됐다. 특히 조현우 대신 이창근이 골키퍼 장갑을 낀 것이나 오세훈이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고 오현규가 선발로 나선 것 등 파격적인 라인업이 눈에 띈다.


손흥민(남자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손흥민은 이번 경기 벤치에서 출발한다. 이는 이라크전 이후 배준호를 U22대표팀에서 A대표팀으로 추가 발탁하며 예견된 일이었다. 손흥민이 만약 이번 경기 교체로 출장한다면 통산 134경기 출장으로 이운재의 133경기를 넘어 A매치 최다 출장 단독 3위로 올라선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캡처,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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