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지에 수만톤 규모 불법 매립 폐기물 발견...경찰 수사

함광렬 기자 2025. 6. 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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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농지에서 불법 매립된 폐기물이 발견돼 자치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의 한 농경지에서 폐석재, 슬러지 등이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자치경찰은 1900㎡ 규모의 밭에 굴삭기를 동원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폐석재와 슬러지 등이 매립된 사실을 확인했다.

자치경찰은 지난 2022년부터 폐석재 등 1만여톤이 불법 매립 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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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리 농경지에 폐석재.슬러지 1만톤 불법매립
자치경찰, 토지주-매립업자 등 상대 수사 착수
제주자치경찰단 전경

제주의 한 농지에서 불법 매립된 폐기물이 발견돼 자치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의 한 농경지에서 폐석재, 슬러지 등이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자치경찰은 1900㎡ 규모의 밭에 굴삭기를 동원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폐석재와 슬러지 등이 매립된 사실을 확인했다.

자치경찰은 지난 2022년부터 폐석재 등 1만여톤이 불법 매립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밭 토지주 ㄱ씨는 자치경찰 조사에서 "경사진 밭을 평평하게 하기 위해 매립 업자를 소개받았을 뿐이고, 불법 폐기물인지는 몰랐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치경찰은 토지주 ㄱ씨와 매립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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