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 찬미, 서두른 이유 있었네…♥훈남 예비 신랑 '깜짝 공개'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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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결혼을 앞둔 AOA 출신 배우 도화(찬미)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찬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저희의 웨딩사진 구경해보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미는 시퀸과 자수 디테일이 정교하게 수놓인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
또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예비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올려 그에 대한 공개를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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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내달 결혼을 앞둔 AOA 출신 배우 도화(찬미)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찬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저희의 웨딩사진 구경해보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답게 찍어보자!'로 시작해서 소품도 꽃도 하나하나 다 직접 만들고 준비하고 드레스별 컨셉 시안보드도 만들어가며 즐겁게(?) 기획하고 준비해서 찍어봤다"며 다양하게 찍은 웨딩사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미는 시퀸과 자수 디테일이 정교하게 수놓인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 내추럴한 헤어와 깨끗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며 신부로서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예비 신랑 역시 화이트 턱시도와 베스트를 갖춰 입고 완벽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 드레스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정한 포멀 수트 차림의 예비 신랑과 함께 깊이 있는 무드를 완성했다.
앞서 8일 찬미는 SNS에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한다”며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예비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올려 그에 대한 공개를 예고하기도 했다.
2012년 걸그룹 AOA의 막내 멤버로 데뷔한 찬미는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가요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 본명 도화(임도화)로 활동하며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했다.
한편 찬미는 결혼식 준비 과정 및 현장을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찬미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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