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팀 깜짝 이적’→주인공은 한국의 쌍둥이 유망주…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
김우중 2025. 6. 10. 00:01

스페인 라리가 RCD에스파뇰과 FC바르셀로나 사이의 깜짝 이적 소식이 전해졌다. 그 주인공이 에스파뇰 유스 소속 한국의 이민국(14)-이대한(14)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에스파뇰 소속 유소년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세 명의 유망주를 빼앗았다’라고 표현 이번 이적을 조명했다.
에스파뇰과 바르셀로나가 지역의 라이벌 관계이기 때문이다. 두 팀의 ‘카탈루냐 더비’는 라리가 내에서도 거친 경기로 꼽힌다. 라이벌 팀끼리의 이적이 흔하지 않기에, 더욱 주목받는 모양새다.
매체는 먼저 이민국에 대해 “강력한 오른쪽 수비수”라며 “크로스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에스파뇰 유소년 팀의 가장 큰 보석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대한에 대해선 “7인제 축구에선 풀백으로 뛰었지만, 이후 주로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매우 안정적인 선수로, 팀의 요구에 항상 부응하는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민국과 이대한 형제는 최근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6세 때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났고, 에스파뇰 산하 유소년 취미반에서 축구를 접한 뒤 전문 선수 코스를 밟은 거로 알려졌다.
이민국과 이대한은 에스파뇰 유스팀에서만 7년 활약했다. 구단은 이들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으나, 바르셀로나가 다년 계약을 조건으로 내걸며 마음을 사로잡은 거로 알려졌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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