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말로만 “일찍 자야지” 하는 사람들… 심리적 이유 있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찍 자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자는 시간을 자꾸만 늦추는 청년은 내향적이고 성실하지 않은 성격 특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타대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 심리학과 연구팀은 많은 사람이 겪고 있는 습관인 취침 시간 미루기가 심리에서 기인했을 수 있다고 보고, 습관과 성격 사이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취침을 미루는 사람은 저녁형인지, 아침형인지와 상관없이 성격 특성 중 성실성·외향성이 낮고, 신경증은 높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타대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 심리학과 연구팀은 많은 사람이 겪고 있는 습관인 취침 시간 미루기가 심리에서 기인했을 수 있다고 보고, 습관과 성격 사이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평균 24세 성인 390명을 대상으로 늦게 잠을 자는 '저녁형'인지, 일찍 잠자리에 드는 '아침형'인지 설문조사하고, 수면 일지를 14일 동안 작성하도록 했다. 이후 취침 미루기 습관이 있는지 파악했다. 또 다섯 가지 성격 특성(신경증·외향성·개방성·친화성·성실성)을 평가해,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취침을 미루는 사람은 저녁형인지, 아침형인지와 상관없이 성격 특성 중 성실성·외향성이 낮고, 신경증은 높았다. 습관적으로 취침 시간을 미루는 사람은 즐거운 활동을 적극적으로 찾는 경향이 낮고, 우울증을 겪는 사람과 일치하는 감정적 경험을 보고했다.
한편, 이번 연구의 구체적인 결과는 오는 10일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AASM 연례 학술대회인 'SLEEP 2025'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년 전에 삼켰는데, 기관지에 박혀 있던 것… 대체 뭐야?
- 겨드랑이 검어지고, 쥐젖 생겼다… 평생 관리해야 할 ‘이 병’ 의심
- “씻어도 계속 냄새 나”… 40대 여성, 몇 달 뒤 발견한 ‘이 암’
- 나도 모르게 심장 건강 해치던 일상 습관 7
- “2년째 임신 안 되더니”… 질 막고 있던 ‘5cm’의 정체는?
- ‘조용한 ADHD’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
- 운동 직후 가글했더니 ‘이런’ 영향이… 당장 멈춰야겠네
- “점심을 토할 때까지 먹는다” 한그루 몸매 관리 비결… 저녁엔 뭐 먹나?
- “밥 없이 돌돌 말아” 고소영의‘다이어트 김밥’ 재료는?
- 미세 먼지가 몸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