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난 용' 김동연 "모든 청년이 용 될 수 있는 세상 만들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각각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각자가 다 용이 되는 여러분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2025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발대식에서 올해 새롭게 지원 대상에 선발된 청년 1,091명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며 한 말이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이 원하는 일을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프로젝트 수행비, 적성검사, 멘토링, 취·창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경준 기자]
|
|
|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발대식에서 경기도 청년정책 참여자와 타운홀미팅을 하고 있다. |
| ⓒ 경기도 |
|
|
|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발대식에서 경기도 청년정책 참여자 및 청년정책 수혜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 ⓒ 경기도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2025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발대식에서 올해 새롭게 지원 대상에 선발된 청년 1,091명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며 한 말이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이 원하는 일을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프로젝트 수행비, 적성검사, 멘토링, 취·창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이날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 발대식에 참여한 청년들은 행사장 입구의 트랙과 아치를 지나 입장하면서 새로운 도전의 출발을 기념했고,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슬로건 앞에서 각자의 각오를 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청년들과 좀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다며 한 번에 20여 명씩 두 차례 청년들을 초청해 소통하는 브라운백미팅 계획을 밝혀 박수를 받았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청년들에게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하나는 바깥에서 알을 깨려고 어미 닭이 쪼는 노력, 두 번째는 알 안에 있는 병아리가 알을 같이 깨려고 하는 노력"이라며 "여러분들을 가두고 있는 틀을 바깥에서 깨기 위해서는 큰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저도 같이 그 틀을 깨기 위해 노력하겠다. 여러분들도 (알) 안에서 같이 쪼아줘서 강고한 틀을 깨고 나오는 청년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
|
|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발대식에서 경기도 청년정책 참여자와 타운홀미팅을 하고 있다. |
| ⓒ 경기도 |
|
|
|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발대식에서 경기도 청년정책 참여자와 타운홀미팅을 하고 있다. |
| ⓒ 경기도 |
이날 발대식에서는 갭이어, 사다리, 청년참여기구 등 다양한 정책에 참여한 청년들의 경험담이 소개됐으며, 면접에 함께한 청년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도 상영됐다.
특히 지난 2023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금속 가공 디자이너 조혁빈 '자이너' 대표의 사례를 연극 형식으로 소개해 참가자들의 공감과 이해를 도왔다. 연극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참여자인 이진아 씨가 함께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조혁빈 대표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됐던 지난 2023년 면접에 참가해 자신을 '대장장이 견습생'이라고 소개했다. 조 대표는 면접관에게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금속 분야 장인들을 만나 그들의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제품을 공동 제작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청년 갭이어' 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된 조 대표는 그해 경기도의 지원으로 칼 명장 조상진 장인, 동의보감촌 류성열 대장장이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금속 분야 장인들을 만났고, 협력에도 성공했다. 조 대표는 현재 수원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에 '자이너'라는 이름의 금속 가공 업체를 창업하고 장인들과 함께 전통 기술에 기반한 '칼'을 생산 중이다.
경기도는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경쟁률을 바탕으로 지난해 800명에서 올해 1,091명으로 참여자를 확대했다. 갭이어에 참여한 청년들은 전문가 멘토링과 1인 최대 지원금 500만 원을 지원받아 자신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며,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참여자는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경기도는 우수 사례집과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자의 성과를 공유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결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1대 대선 득표율, 총선 지역구 적용하면 어떻게 변할까
- 문재인이 돌아온다? 이재명 정부 '4대강 분열의 정치' 단절해야
- 청년 남성 극우화를 막기 위해 새 정부가 해야 할 일
- 청와대 가보고 경악... 이보다 유치할 수 없다
- "'오징어 게임' 번외작 생각 있다... 시즌3에 가장 애착"
- 이 대통령 "라면 한 개가 2000원 한다는데, 진짜예요?"
- 질문하는 기자 얼굴 생중계로 보여주면 언론 자유 위축?
- 공직선거법 재판 연기에도 민주당, '형소법 개정' 고삐 죈다
- 전국법관대표회의, 30일 다시 소집... '사법개혁' 의견 주목
- 이 대통령, '어쩌다...' 토니상 수상에 "또 한번의 특별한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