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대, ‘무알콜·논알콜’ 찾는 이유는…“술·탄산과 다른 음료”
김건주 2025. 6. 9.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알콜·논알콜 음용 경험이 있는 국내 2030세대 10명 중 5명 이상은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일상에서 무알콜·논알콜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네켄코리아는 9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를 통해 최근 3개월 이내 무알콜·논알콜 맥주 음용 경험이 있는 전국 거주 2030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6.4%는 특별한 이유 없이 무알콜·논알콜 맥주를 마시는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알콜·논알콜 음용 경험이 있는 국내 2030세대 10명 중 5명 이상은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일상에서 무알콜·논알콜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네켄코리아는 9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를 통해 최근 3개월 이내 무알콜·논알콜 맥주 음용 경험이 있는 전국 거주 2030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6.4%는 특별한 이유 없이 무알콜·논알콜 맥주를 마시는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가볍게 즐기는 음주 문화’가 확산되며 절반 이상이 운전이나 업무, 운동 등 특별한 상황이 아니어도 무알콜·논알콜 맥주를 즐기고 있다는 설명이다. 음주 문화의 변화와 함께, 무알콜·논알콜 맥주가 단순한 맥주의 대체제가 아닌, 새로운 음료로 인식되고 있다는 평가다.
소비자들이 무알콜·논알콜 맥주를 선택하는 이유 △마시기 편해서(62.8%)가 가장 높았다. 이어 △탄산음료나 주스와는 다른 기분을 원해서(53.9%) △음식과 어울려서(26.6%) △맛있어서(21.6%) 등 순이었다.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는 ‘맛’이 83.6%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가격(62.0%) △알코올 함량(35.8%)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2년 조사와 동일한 결과다.
무알콜·논알콜 맥주를 월 1회 이상 음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76.6%다. 지난 2022년 응답(66.4%)에 비해 10%p 이상 상승했다. 응답자 중 86.8%는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자주 마실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음식을 먹을 때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 탄산음료와 무알콜·논알콜 맥주 중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탄산음료(37.0%) △비슷하다(34.4%) △무알콜·논알콜 맥주(23.2%) 순으로 집계됐다.
무알콜·논알콜 맥주를 탄산음료보다 선호한다고 답한 사람들은 대부분 △술을 마시는 기분은 내고 싶지만 알코올은 피하고 싶어서(59.5%)라고 답했다. 이어 △맛있어서(12.1%) △음식과 더 잘 어울려서(12.1%) 등이 뒤를 이었다. 음식과의 페어링을 고려해 무알콜·논알콜 맥주를 더 자주 선택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서도 전체의 47.6%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김준형 하이네켄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과거에는 무알콜·논알콜 맥주를 운전이나 다이어트 등 특정한 상황에서 찾았다면, 이제는 별다른 이유나 설명 없이 단지 맛있어서 가볍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소비 방식이 달라지면서, 무알콜·논알콜 맥주를 음식과 함께 페어링 하거나, 기호에 맞춰 즐기는 새로운 음용 트렌드가 더욱 확고히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권 2기 첫 국정연설…트럼프 대통령 “대법원 판결 유감…기존 관세 유지”
- 대산 다음은 어디로…‘원가 절감’ 숙제에 웃지 못하는 석화업계
- ‘새로운 역사’ 코스피, 육천피 시대 개막…“역대급 이익 상승세”
- “허점 찾고 스스로 진화하고”… MWC 2026 홀린 K-통신3사 ‘AI 전략’ 살펴보니
- ‘사법개혁 3법’ 법원장 회의…“사법부 의견 반영돼야”
- 李대통령, 與상임고문단 만나 ‘통합 국정’ 강조…“대통령은 한쪽 편 아냐”
- “수서역에 KTX가?”…KTX‧SRT 교차운행 첫날 이용객 반응은 [현장+]
- 與 조작기소 특위 띄웠지만 공취모는 유지?…의원들 잇단 탈퇴
- 민주당 연금개혁 특위, 구조개혁 본격화…“퇴직연금 기금화·기초연금 재설계”
- 호흡수 읽는 침대, 넘침방지 인덕션…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본 ‘스마트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