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지역화폐 추경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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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화폐 '중구통'을 내일부터 발행과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김 청장은 "지역화폐 효과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전 국민 재난 지원과 지자체 지역 화폐 확대 발행을 통해 민생 안정 기여 등으로 검증된 바 있다"며 "불필요한 소구적 논쟁과 정략적 논쟁으로 가뜩이나 힘겹게 버티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삶을 외면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바란다"며 일각에서 우려하는 대전시와의 마찰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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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업체 부실화 의혹 및 대전시와의 마찰 우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화폐 '중구통'을 내일부터 발행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기자회견 서두에 "중구통은 지역자금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비촉진을 통한 선순환 경제를 확립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전제하고 "특히 지난 12·3 내란 사태를 겪으면서 극심한 소비 위축과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의 최소한의 숨통을 트기 위해서라도 발행을 서둘러야 한다는 생각이 더 확고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21대 대통령 선거 결과 지역화폐 확대 정책을 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공약한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가 출범됐다"며 "이에 따라 지역화폐 예산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달 말에 추경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고 전망을 밝혔다.
더욱이 김 청장은 "지역화폐 효과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전 국민 재난 지원과 지자체 지역 화폐 확대 발행을 통해 민생 안정 기여 등으로 검증된 바 있다"며 "불필요한 소구적 논쟁과 정략적 논쟁으로 가뜩이나 힘겹게 버티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삶을 외면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바란다"며 일각에서 우려하는 대전시와의 마찰을 피했다.
이에 대해 한 기자는 "대전시와의 대립각은 이후 있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고 질문했다. 김 청장은 이에 대해 "지역화폐 정책을 복지 정책으로 보고 있지 않다"며 "경제 정책으로 보고는 자신과 이장우 대전시장의 생각 차이라고 본다"며 대전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발언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일각에서는 중구통을 대행하는 대행사의 재정 상태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김 청장은 확인해 보겠다고 답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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