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금강 본류 ‘어름치’ 복원 성공…산란탑 3년 연속 관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충남 금산군 금강 본류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어름치'의 산란탑을 3년 연속으로 관찰해 금강 서식지 내 어름치 복원 성공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수과원은 "올해에도 완벽한 형태로 만들어진 어름치 산란탑을 발견해 금강 본류 지역은 무주남대천과 더불어 어름치가 완전히 정착하여 복원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또한 해당 지역에는 어름치 이외에도 멸종위기종인 돌상어, 꾸구리, 감돌고기, 퉁사리가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충남 금산군 금강 본류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어름치’의 산란탑을 3년 연속으로 관찰해 금강 서식지 내 어름치 복원 성공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산란탑’은 산란기에 수정란을 보호하기 위해 자갈 바닥을 파고 알을 낳은 후 다시 자갈을 쌓아 올린 형태를 말한다.
수과원은 금강에서 절멸한 어름치 서식지 내 복원과 종 보존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같은 종인 한강 어름치를 활용, 친어 양성과 인공수정을 통해 2001년 인공종묘 생산기술을 개발했다. 2020년부터 금강 본류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수과원은 “올해에도 완벽한 형태로 만들어진 어름치 산란탑을 발견해 금강 본류 지역은 무주남대천과 더불어 어름치가 완전히 정착하여 복원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또한 해당 지역에는 어름치 이외에도 멸종위기종인 돌상어, 꾸구리, 감돌고기, 퉁사리가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용석 수과원장은 “천연기념물 어름치를 비롯한 다양한 담수어류의 안정적인 서식과 생태계 보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내수면 수산업의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법적보호종에 대한 복원연구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를 위한 연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이길 수 없는 선거에서 이길 수도 있었으나
- 서울고법, 李대통령 선거법 파기환송심 연기…"헌법 84조 따른 조치"
- 정청래, 국민의힘 '법사위원장 반납' 주장에 "피식 웃음 나"
- 李대통령 "라면 한 개 2000원 진짜인가"…물가 대책 대응 지시
- '노브라 방송' 임현주 아나운서, 노키즈존 저격했다
- 송언석 "군사작전하듯 국민투표법 강행 통과…국민 모독 즉각 중단하라"
- 국민의힘 "김남국, 與대변인으로 기습복귀…'훈식이형·현지누나' 찬스냐"
- 연일 부동산 SNS 설전…“대통령, X 정치 멈춰야”
- 주연 세대교체 문턱 선 '젠지' 남배우들, 군백기 전 안착할까 [D:이슈]
- 우익수에서 찾은 해답! 이정후, SF와 대표팀 운명 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