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울림 주고파"…있지, 더 끈끈해진 '걸스 윌 비 걸스' [D:현장]

이예주 2025. 6. 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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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가 더 돈독해진 완전체로 돌아왔다.

9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있지의 새 미니 앨범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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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가 더 돈독해진 완전체로 돌아왔다.

ⓒJYP엔터테인먼트

9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있지의 새 미니 앨범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걸스 윌 비 걸스'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키스 앤 텔'(Kiss & Tell), '락드 앤 로디드'(Locked N Loaded), '프라미스'(Promise), '워크'(Walik)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앨범 '골드'(GOLD)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는 다이내믹한 비트와 규모감 있는 보컬 하모니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이날 예지는 앨범의 키워드인 '결속력'과 관련해 "올해 우리가 6주년을 맞이하면서 어떤 새로운 모습과 목소리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다 '우리'라는 이름의 울림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도록 준비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의미에서 우리의 팀워크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있지의 끈끈한 우정과 연대감을 보여드리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이틀 곡에 '세상에 울린 our siren, 잠든 열기를 깨워내'라는 가사가 있는데, 결속력을 가장 잘 나타내는 가사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포부같은 느낌이다"라며 "우리라는 이름을 세상에 울리고, 우리의 무대도 그런 울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채령은 "이전 앨범이 '나'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우리'라는 메시지를 담는다. 그 우리는 멤버도 될 수 있고, 팬들과 우리의 사이가 될 수도 있다. 6년째 함께하고 있는 멤버들과 팀워크가 더 돈독해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그 케미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이번 앨범의 메시지처럼, 6주년을 맞이한 있지는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 다시금 서로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예지는 "솔로 앨범 다음으로 멤버들과 컴백 준비를 하면서 단체의 소중함을 깨닫기도 했다. 당연한 말이지만, 가족같고, 단 하나뿐인 나의 팀이라는 생각이 든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애틋함이 있다"고 털어놨다.

류진은 "우리가 7년차가 되고 후배 분들도 많이 생기면서 어른스러워야겠다는 자각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을 때가 많은 것 같다. 멤버들은 저에게 늘 함께 있으면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편안한 안식처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있지다. 예지는 "데뷔 초의 틴 크러시 콘셉트에 그때 우리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겼듯이, 앞으로도 매번 달라지는 음악 컨셉에 따라 우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멋진 음악이 나오면 멋진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 싶고, 상큼한 음악이 나오면 상큼한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령은 "이번 앨범에서 자연스럽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벌써 시간이 빠르게 흘러 우리가 재계약 논의를 할 시점이 다가왔는데, 현재 회사와 조율 중에 있고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걸스 윌 비 걸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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