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중진들‚ ‘김용태 거취’ 관련 의견 못 모아…의총서 결론낸다

유희태 2025. 6. 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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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9일 당 의원총회 직전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와 관련해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국민의힘 3선 의원들과 4선 이상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각각 회동을 갖고 김 비대위원장의 거취를 포함, 그가 제안한 당 쇄신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김 비대위원장의 거취 관련 논의는 현재 진행 중인 의원총회에서 다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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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국민의힘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9일 당 의원총회 직전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와 관련해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국민의힘 3선 의원들과 4선 이상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각각 회동을 갖고 김 비대위원장의 거취를 포함, 그가 제안한 당 쇄신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9월초 전당대회 개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주요 당직자 비상계엄 옹호 시 윤리위원회 회부 및 징계 요청 등을 개혁 과제로 제시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의 거취 관련 논의는 현재 진행 중인 의원총회에서 다뤄지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김 비대위원장의 개혁 과제의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도 나온다.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사의를 표명한 상태에서 김 비대위원장이 혼자 강도 높은 개혁을 추진하기엔 동력이 부조하다는 평가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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