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 환자, 혈액암 발생 위험 1.49배 더 높아”
김은빈 2025. 6. 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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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을 경험한 환자의 경우 혈액암 발생 위험이 비교적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권성순 심장내과 교수와 윤석윤 종양혈액내과 교수팀이 최근 미국심장학회저널에 발표한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서 혈액암 발생 위험: 전국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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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을 경험한 환자의 경우 혈액암 발생 위험이 비교적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권성순 심장내과 교수와 윤석윤 종양혈액내과 교수팀이 최근 미국심장학회저널에 발표한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서 혈액암 발생 위험: 전국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 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2003년부터 2021년 말까지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10만3686명과 연령·성별을 맞춘 10만3686명의 대조군을 비교했다. 급성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갑자기 완전히 막혀 근육이 죽어가는 질환이다.
분석 결과, 급성 심근경색을 경험한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혈액암 발생 위험이 1.49배 더 높았다. 다양한 혼란 변수들을 보정한 민감도 분석 및 표준화 발생비 분석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보였다.
권성순 교수는 “급성 심근경색과 혈액암은 주요 사망 원인이지만, 두 질병 간 연관성은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어 연구를 진행했다”며 “연구 결과와 같이 급성 심근경색 환자를 장기 추적할 때 혈액암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김은빈 기자 eunbeen1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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